교육학과 4단계 BK 21 사업 선정 !!!
교육학과가 8월 6일 발표한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에 선정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교육팀은 서울대, 고려대 사업단과 중앙대 교육, 한양대 교육공학과가 선정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내에서는 인문사회계열 학과중에서 유일하게 BK 학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교육연구단(팀)에 대해서는 연간 408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9,000명의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3단계 사업 대비 지원인원(1.7만→1.9만 명)을 확대하고,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및 신진연구인력 지원 기준을 크게 상향하여, 보다 많은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전 단계 두뇌한국21 사업과 달리 5개 이상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된 19개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원혁신지원비를 새롭게 지원한다. 대학원혁신지원비는 대학 본부 차원에서의 대학원 제도 개혁을 추진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대학별 교육연구단 수, 참여 교수 및 지원 대학원생 수 등을 고려하여 배분될 예정이다.
대학원혁신지원비 선정대학은 전국 단위에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포항공대 ▲한양대 ▲한양대 ERICA 등 10개교이며, 지역단위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교이다.
최종 선정되는 교육연구단(팀)과 예산 배분액은 14일까지 예비 선정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와 현장점검을 통한 제출 자료의 허위 여부 점검 후 9월 중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교육연구단(팀)은 2020년 9월부터 7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사업 유형별로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탈락 및 재선정, 사업비 조정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